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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상포진 무료접종 대상 구 총정리

읽는 시간 약 7분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 아니라서 병원에서 맞으면 생백신 기준 10만 원대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서울 내 구마다 자체 예산으로 무료접종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역구마다 대상이 상이합니다.

어떤 구는 65세 이상이면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이고, 어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만 무료입니다. 이 글에서는 현재 확인된 기준으로 서울 11개 구의 지원 내용을 유형별로 정리했습니다.

서울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역을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왜 65세부터 꼭 맞아야 할까

서울 대상포진 무료접종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 속에 숨어 있다가,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깨어나 생기는 병입니다. 몸 한쪽에 띠 모양 물집과 함께 심한 통증이 옵니다.

성동구 안내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발병률은 젊은 층보다 8배 이상 높습니다. 더 무서운 건 물집이 사라진 뒤에도 몇 달씩 통증이 이어지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인데, 어르신 환자에게서는 이 비율이 40~70%에 이릅니다. 그래서 걸린 뒤 치료보다 미리 맞는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서울 대상포진 무료접종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소득과 상관없이 65세 이상 구민이면 무료로 맞을 수 있는 구입니다.

공통적으로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

성동구

  • 대상: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구민
  • 지원: 생백신 1회 무료 (2026년 1월 1일부터)
  • 접종처: 관내 위탁의료기관 113곳
  • 준비물: 신분증
  • 참고: 2018년 취약계층부터 시작해 2023년 하반기에 65세 이상 전체로 확대

노원구

  • 대상: 노원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 지원: 생백신 전액 무료, 사백신(싱그릭스) 선택 시 비용 일부 지원
  • 접종처: 관내 위탁의료기관 209곳
  • 준비물: 신분증 + 최근 1년간 주소 변동이 나온 주민등록초본
  • 참고: 서울 자치구 최초로 사백신 선택접종을 도입했고, 2025년 말 접종 완료율 63.3%

도봉구

  • 대상: 65세 이상 구민
  • 지원: 생백신 1회 무료
  • 참고: 2025년부터 소득 무관 무료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도봉구는 65세 이상 전체에게 무료접종을 하는 서울 자치구가 4곳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북구

  • 대상: 65세 이상 어르신
  • 지원: 폐렴구균·독감과 함께 대상포진 예방접종 전액 지원
  • 문의: 강북구보건소 지역보건과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

이 구들은 65세 이상 중 기초생활수급자(구에 따라 차상위계층 포함)에게 생백신 1회를 무료로 놓아 줍니다. 수급자 증명서를 함께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영등포구: 65세 이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신분증과 수급자 증명서를 들고 관내 위탁의료기관 100곳에서 접종.
  • 마포구: 65세 이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연중 시행.
  • 관악구: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증과 수급자 증명서 지참, 지정 의료기관 141곳.
  • 강서구: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 강남구: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위탁의료기관 또는 강남구보건소(수·금요일)에서 접종.
  • 서초구: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접종비 1회분 전액 지원.
  • 동대문구: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보건소 방문 접수 방식이라 먼저 전화로 확인하세요.

한눈에 보는 서울 11개 구 비교표

자치구대상소득 조건백신특이사항
성동구65세 이상없음생백신 1회위탁의료기관
노원구65세 이상, 6개월 거주없음생백신 무료 / 사백신 일부 지원위탁의료기관
도봉구65세 이상없음생백신 1회위탁의료기관
강북구65세 이상없음전액 지원위탁의료기관
영등포구65세 이상생계·의료급여 수급자생백신 1회위탁의료기관
마포구65세 이상생계·의료급여 수급자생백신 1회위탁의료기관
관악구65세 이상기초생활수급자생백신 1회위탁의료기관
강서구65세 이상의료급여 수급권자생백신 1회—
강남구65세 이상기초생활수급자생백신 1회위탁의료기관
서초구65세 이상수급자·차상위생백신 1회위탁의료기관
동대문구65세 이상수급자·차상위생백신 1회보건소

참고로 성북구는 65세 이상 모든 구민에게 생백신을 지원하지만 일반 구민은 접종 시행비 19,610원을 본인이 냅니다. 수급자·차상위는 본인부담이 없고, 사백신을 고르면 78,000원을 지원합니다.

접종 방법과 준비물

  1. 우리 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대상포진’을 검색해 올해 공고와 위탁의료기관 목록을 확인합니다.
  2.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전화해 백신이 남아 있는지 물어봅니다. 예산이 떨어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3. 준비물을 챙겨 방문합니다. 기본은 신분증이고, 취약계층 지원은 수급자 증명서, 노원구는 주민등록초본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접종 전 꼭 알아둘 점

  • 무료 지원은 대부분 생백신 1회이며 평생 한 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맞은 적이 있으면 대상이 아닙니다.
  • 대상포진을 앓았던 분도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나면 접종할 수 있습니다.
  • 항암·방사선 치료 중이거나 면역이 크게 떨어진 분은 생백신을 맞을 수 없으니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세요.
  • 주민등록 주소지 구의 기준을 따르므로, 부모님 주소지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

서울에서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인 곳은 성동·노원·도봉·강북 4개 구이고, 영등포·마포·관악·강서·강남·서초·동대문 7개 구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지원 기준은 해마다 예산에 따라 바뀌니, 접종 전에 주소지 보건소 공고를 꼭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올해가 가기 전에 부모님 접종 이력부터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 번의 접종이 몇 달의 통증을 막아 줄 수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 누구나 대상포진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대상포진은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 아니어서 구마다 지원 여부와 대상이 다릅니다. 주민등록 주소지 구의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구 병원에서 맞아도 무료인가요?

대부분 내가 사는 구의 위탁의료기관에서만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독감 무료접종처럼 전국 어디서나 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예전에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맞아도 되나요?

네.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나면 접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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